간나나기 물티슈 제품 사진(사진제공=간나나기)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신생아물티슈와 유아바디워시, 유기농 베이비로션 등을 생산하는 간나나기가 품절기간에 자사몰에서 물티슈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휴대형 물티슈 두 팩을 추가 증정한다고 20일 전했다.
간나나기는 충무로 제일병원 등 대형병원과 산후조리원에 물티슈와 스킨케어 등을 공급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자연주의 브랜드다. 높은 안전성에 힘입어 최근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소비자 신뢰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간나나기 물티슈는 최근 모든 물량을 소진하며 품절됐다. 재입고 후 이달 25일부터 다시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연휴기간에 주문량이 생각보다 많아 일시품절 됐다”라며 “기다려주시는 고객님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품절기간 주문건에 한해 휴대형 물티슈 두 팩을 추가로 증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간나나기 물티슈는 유해 화학성분 배제하고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식품 첨가등급 보존제 사용 하는 등의 ‘안전 3단 설계’를 적용한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각종 병원에 공급될 정도의 높은 안전성으로 출산준비물로 선호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병풀잎수와 히알루론산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을 적극 활용해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든 것도 특징이다. 최근 관련 특허를 출원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간나나기 이미라 대표는 “안전성과 진정, 보습이 균형을 이뤄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