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달입찰교육원 빅데이터 개발성공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0-25 17: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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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달입찰교육원 빅데이터 개발성공했다.(사진제공=국가조달입찰교육원)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국가조달입찰교육원은 2002년부터 정부공사 전자입찰 교육 및 발주처 성향분석을 토대로 한 서비스로 귀사의 전자입찰 참여에 혁신적인 개혁을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국가조달입찰교육원의 새로 개발된 빅데이터 분석프로그램은 발주처 별로 15년간의 축적된 데이터베이스 전국 252개 시.도.군.구 각지자체 사정율분석, 발주처성향분석, 경쟁업체들의 입찰성향 분석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귀사의 투찰가능공고, 빈지역예측,최다낙찰지점, 지역관내 성향분석 및 타업체의 예측 지점들을 분석하여 최적의 낙찰금액을 산출하고 있다.


 


수기분석의 경우, 평균1.8%, 컴퓨터프로그램은 0.8%-1%이다. 2달 동안 전국에서 25개 건설업체를 선정해서 예가를 무료로 넣어을 때, 첫 달 낙찰확률이 4.5%, 둘째 달 4.2%가 산출됐다.


 


낙찰받는 과정이 다밀도구간, 다빈도구간에서 편차를 좁혀서 최다낙찰지점을 맞추는 것이며, 낙찰을 원한다면, 건설사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지역별로 업종별 1개의 업체만 관리되다보니 회원사의 낙찰은 당사의 매출로 직결되며, 이에 관계자는 "당사의 분석전문가 및 임직원 들은 항상 회원사의 낙찰에 사활을 걸고 최선의 노력으로 결과를 이루어내는 낙찰전문 회사로 귀사와 상생하는 국가조달입찰교육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국가조달입찰교육원에서는 년 1000건, 500억 이상의 공사 낙찰 수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주일 무료 체험 기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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