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베이스 '르네 파페', 첫 내한공연 개최

김진호 / 기사승인 : 2017-10-27 0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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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베이스 '르네 파페'가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사진출처=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세계 정상급 베이스 '르네 파페'가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문화·공연 서비스 단체 WCN은 "12월 10일 예술의전당에서 '르네 파페'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르네 파페'는 1988년 독일 베를린 국립 오페라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많은 작품을 공연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수석 평론가 마크 스웨드는 "목소리 측면에서 파페는 완벽한 성악가다. 그는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WCN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강렬한 음색으로 낭만파 시대를 관통하는 작품을 통해 베이스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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