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온열매트 바이오매트, 전자파 인증여부 깐깐히 따져봐야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1-07 1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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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온열매트 바이오매트, 전자파 인증여부 깐깐히 따져봐야한다.(사진제공=바이오매트)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수확의 계절 가을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크게 쌀쌀해진 기온에 온열매트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 연령층이 주로 높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손발이나 아랫배가 찬 젊은 여성들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혼수리스트, 혼수용품에 온열매트를 포함시키거나 휴식, 힐링과 같은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환자, 부모님선물, 시댁선물용으로까지 활용도가 커졌다.


 


하지만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온열매트가 조작이 간편하고 손쉽게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매년 새로운 기능과 성능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파 및 피부겉면의 열상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피해신고 사례들이 한국소비자보호원에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 자료에 의하면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우리 인체 신경세포나 근육에 큰 자극을 주어서 건강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전자파가 신체에 흡수되면 세포막 흐름을 방해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두통, 수면장애, 기억력 저하, 신경과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전자파로부터 발생된 열이 피부에 흡수되면 각종 피부트러블 및 피부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온열매트형 ‘리치웨이 바이오매트’가 전자파 관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반 가정집 뿐만 아니라 최근 요양병원, 교회의 건강관리실 등 기타장소에도 설치돼 사용되면서 제품의 활용도가 다양해지고 있다.


 


원적외선의 원리를 활용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기관 중 하나로 알려진 독일 TUV SUD로부터 EMC(전자파 적합성), EMF(전자기장환경) 인증을 취득했다. TUV는 권위있는 독일의 인증기관으로서 성능뿐 아니라 생산, 품질관리 등 시스템 전반에 걸쳐 철저한 검증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 인증마크를 수여한다. 따라서 TUV에서 전자파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은 전자파로부터의 안전성을 증명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단순 건강매트가 아닌 의료기기로서 승인을 받은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구입 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전국 어디서나 예약 후 방문하여 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입 후에는 전문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매트를 설치하고 고객맞춤 설명을 해주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한국총판을 포함한 전국 공식판매점에서 모두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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