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리니티스파, 올바른 임산부의 자세와 홈케어 튼살관리법 제안

김세규 / 기사승인 : 2017-11-16 09: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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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더트리니티스파

[서울=세계TV] 김세규 기자 = 임신 중기로 접어들면 태아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몸은 점점 무거워지고 허리 통증에 다리 부종도 생기기 시작한다. 임신 중의 올바른 자세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정서적인 안정과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바른 자세를 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평상시 걸을 때에는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을 수평으로 유지하는 자세를 취해야 허리 통증이 완화될 수 있다. 허리 통증이 심할 경우 임산부용 복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앉을 때에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깊숙이 엉덩이를 넣고 앉아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좋고,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경우에는 받침대나 책을 밑에 두고 발을 얹어놓고 앉는 것이 좋다.

또한, 태아가 커질수록 정면으로 자는 것이 불편해진다. 허리 통증은 물론이고, 자궁이 복부 대정맥을 누르면서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에 쥐가 나는 것도 흔하게 겪게 되는데, 왼쪽으로 자면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 공급이 원활해져 혈압 저하, 부종 등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다리 사이에 베개나 쿠션을 끼우고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임신 중기에 이르면 점점 불러오는 배와 급격히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생겨난 튼살로 고민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튼살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재배열되면서 피부가 갈라지는 증상으로 초기에는 붉은색 선으로 나타나지만 점차 백색으로 변하게 된다. 임산부의 경우 주로 복부나 허리, 허벅지 등에 튼살이 나타난다.

한번 생긴 튼살은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임신 초기부터 오일이나 튼살크림 등 보습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이용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피부 속 콜라겐 섬유의 파괴를 막아주어 튼살을 예방할 수 있다.

임신 중기부터는 튼살이 많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위별로 집중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튼살이 생기기 쉬운 부위인 배와 엉덩이, 가슴 등에 하루 2회 이상 꾸준히 마사지를 해주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이 개선돼 튼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출장 산전산후 마사지 '트리니티 W맘스 스파'는 프리미엄 호텔급 스파로 이미 입소문이 나 있는 '더 트리니티스파'에서 최근 론칭한 브랜드로 매장을 직접 찾는 것이 번거로운 산모들을 위해 산모전문 테라피스트가 직접 찾아가 더 트리니티 스파만의 특별한 산전산후 서비스를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임산부들에게는 안정된 태교와 출산에 도움을 주고 출산 후 산후관리가 미흡한 산모들에게는 출산 후 열린 복직근과 골반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산후비만의 고민을 해결해 줄 슬리밍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존 트리니티스파 매장들과 동일하게 이태리 유기농 산모전용 브랜드인 RVB 제품의 천연 화장품으로 산모들을 관리하고 있어 피부 늘어짐을 방지하고 유해산소를 중화시켜 튼살예방을 돕고 있다. 산전관리 및 산후관리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 더블유맘스 스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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