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바나힐투어, 바나산의 힐스테이션을 다낭홀릭에서

유창희 / 기사승인 : 2017-11-22 17: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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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낭홀릭

[서울=세계TV] 유창희 기자 = 20세기초, 프랑스 식민 정부는 바나 산 위의 힐스테이션을 건설했다. 베트남의 더위를 잊기 위해, 프랑스 관료들이 산 위의 건설한 휴양지다. 그런 바나힐은 최근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다낭 바나힐투어의 케이블카를 타면, 산 아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낮보다 서늘한 공기가 느낄 수 있어 또 다른 공간을 연출한다. 유럽의 고성과 프랑스 마을을 연상시키는 럭셔리 리조트, 판타지 파크, 흥겨운 퍼레이드 공연 등 이색 볼거리도 많다.

 


이런 가운데 현재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다낭홀릭은 다낭의 명소 바나힐 가는 방법, 운영시간, 다낭바나힐투어 코스 등 바나힐 투어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다.


 


우선, 바나힐의 위치는 다낭 시 남쪽 25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공공버스나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택시나 다낭홀릭의 렌트카 투어 및 바나힐투어 상품을 이용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또한 바나힐의 운영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바나힐의 부대시설은 아름다운 야생화가 있는 르 쟈뎅 디아모르 화원, 밀랍인형 박물관, 판타지 파크, 바나힐 골프클럽 등이 있다.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자연 친화적인 장소로 변화하였기 때문에, 남녀노소가 이용 할 수 있는 멋진 휴양지이다.


 


다낭홀릭 관계자는 '다낭바나힐투어' 및 '바나힐 체크아웃투어'는 렌트카, 입장료, 케이블카, 점심식사와 테마파크, 한국어 가능한 현지인 가이드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면서  바나힐 투어는 원하는 일정을 선택 해 이용할 수 있는 단독투어 상품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바나힐 체크아웃투어는 여행의 일정 중이나 여정의 마지막 날, 호텔 체크아웃 후에 이용할 수 있는 투어상품이며  바나힐 뿐만 아니라 다낭의 관광명소 후에와 다낭 시티 투어까지 포함 된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바나힐 체크아웃투어의 일정은 호텔 픽업 이후, 다낭에 위치한 다낭대성당을 방문한다. 그리고 바나힐 입구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해 바나산에 도착한 후, 테마파크와 프렌치마을의 자유시간을 갖게 된다. 저녁식사를 마치면, 다낭의 바다 위에 세워진 링엄사 해수관음상을 보는 것도 다낭여행의 큰 묘미이다. 한국어가 가능한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하며, 마지막 일정까지 안전하게 공항과 호텔 드랍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낭홀릭 심플패키지 3박 4일 일정에도 바나힐 투어가 포함돼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낭자유여행 코스이다. 다낭홀릭의 심플패키지는 첫 날에는 공항 픽업을 해 주며, 이튿날에는 호이안 바구니 배를 탑승한 후, 호이안 올드타운을 여행하게 된다. 셋째 날에는 바나힐 투어를 전체적으로 하고, 모든 놀이공원의 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넷째 날에는 체크 아웃 후 링엄사 관광 이후, 다낭 시티 투어를 할 수 있다.  마지막 일정이기 때문에 쇼핑을 하며 귀국선물을 살 수 있고, 원하는 쇼핑 장소나 다낭 시내 관광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다낭바나힐투어 및 심플패키지는 단독으로 진행하며, 모든  일정에 자유시간이 포함 돼 있어 이동방법이나, 코스에 대한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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