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혈행 건강 관리에 알티지 오메가3 섭취가 도움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1-24 16:50:20
  • -
  • +
  • 인쇄

 


▲혈행 건강 관리에 알티지 오메가3 섭취가 도움된다.(사진제공=유유제약)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에 조심해야 할 질환으로 주로 호흡기 관련 질환을 떠올리지만, 기온이 낮아지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혈액순환 장애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령일수록 심혈관계 질환에 노출될 위험도 크다.


 


혈관 및 혈행 관리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오메가3 섭취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을 개선하고 두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필수지방산 성분으로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등 푸른 생선과 견과류 등에 포함되어 있는데 간편한 섭취를 통해 오메가3효과를 보고 싶다면 건강보조식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영양제를 통해 오메가3를 보충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유의해야 할 점은 바로 원료에 대한 정보이다. 오메가3는 생선기름을 원료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태계 먹이사슬의 상위에 위치한 큰 생선일수록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과 해양오염의 축적률이 높다. 따라서 먹이사슬 최하위의 소형 어종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최근에는 캡슐기제 하나까지 세심하게 따져보는 사람도 많다. 일반적으로 캡슐은 크게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뉘는데, 해조류 추출물과 같은 식물성분으로 제조된 식물성 캡슐의 경우 돈피나 우피에서 얻은 동물성 젤라틴을 원료로 하는 캡슐보다 자극이 없고 소화에 도움이 된다.


 


한편 오메가3효능이 다양한 만큼 단점도 존재한다. 지방산의 특성상 외부 열과 산소 등의 외부요인으로 인해 쉽게 산패될 수 있다는 점이다. 산패된 오메가3는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섭취 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항산화 성분을 포함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내 제약업체 유유제약은 페루, 칠레산 소형어종(엔초비)를 원료로 사용한 rTG 오메가3 영양제 ‘퓨어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 국제 오메가3 기관(GOED)의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한 원료를 이용해 GMP 인증 시설에서 제조되었으며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여 자극이 적고 비타민E(D-α-토코페롤)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다.


 


독일KD파마사의 기술력으로 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원료가 추출되었다. 또 PTP개별포장으로 휴대성과 위생성을 높였으며 캡슐 사이즈가 작아 목 넘김이 부드럽다.


 


관계자는 “국제 환경단체인 FOS로부터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국제 어유품질 IFOS에서 5STAR 등급을 받는 등 원료의 품질면에서 보증을 받았다"며, "최근 '레몬오일'을 첨가하여 생선 비린내를 잡아내고, 캡슐크기를 더욱 축소시킨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