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남성 원형탈모원인과 관리 방법(사진제공=헤머셀)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이제 누구도 탈모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 20만 3305명에서 2016년 21만 2916명으로 탈모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잠재적 탈모 인구를 포함하면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즉 국민 5분의 1이 탈모 증상을 안고 살아가는 셈이다. 이 중 2016년에 건강보험 적용을 받은 원형 탈모증 환자는 16만 3785명으로 집계됐다.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하루에 약 100개 이상일 때는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환경적인 이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형탈모는 경계가 분명한 원형, 타원형 등의 병변이 발생하며 단순히 두피문제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라 신경계와 호르몬계의 스트레스 반응이 정상적이지 못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모발이 빠지면서 형성된 부분의 개수, 범위를 기준으로 단발성, 다발성, 사행성, 범발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원형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원인과 개인에 맞는 치료방법을 찾아야 한다. 최근에는 일산, 신촌, 부천, 인천, 광주 등 다양한 지역의 병원에서도 초기 두피스케일링, 탈모 주사 등의 치료를 받는 적극적인 케어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공인을 받은 치료제로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 제제와 피나스테라이드 제제가 있으며, 모발 성장기를 연장하고 양모효과 및 탈모 개선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법은 약 사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되고 많이 진행된 탈모에 큰 효과가 없으며 약물요법은 여러가지 부작용을 염려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탈모약과 같은 일시적으로 증상만 제거하는 것은 탈모의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으며 탈모를 예방하거나 진행속도를 늦추려면 금연과 금주,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전한다. 탈모 초기라면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인 비듬을 예방하기 위해 두피를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으로 자신의 두피타입에 알맞은 탈모샴푸를 선택해서 올바른 샴푸법으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관리를 위해 청담동 헤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팩 등의 제품을 탈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다.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여성용 탈모예방샴푸 HE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와 남성 전용 HE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 인증 제품으로 판테놀, 실리실산, 피리티온아연액이 함유되어 있어 탈모방지는 물론 모발의 굵기를 증가하는데 도움을 주며 머리숱많아지는법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피지 개선과 두피 각질층 개선으로 두피 청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늘고 약한 모발로 고민이라면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가 좋다. 제품에 들어있는 덱스판테놀과 바이오틴이 두피에 영양과 모근을 강화해주며, 살리실산과 세이지잎추출물이 두피 피지 및 각질을 클렌징하고 멘톨, 알란토인, 녹차추출물 함유로 손상된 두피를 진정시키고 보호해 준다.
기름지고 답답한 지성두피라면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팩를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천연유래계면활성제와 무 실리콘 처방으로 마일드하게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멘톨이 투피에 시원함과 상쾌함을 부여하고 살리실산과 덱스판테놀이 두피 각질을 케어하고 모근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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