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작명과 개명,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은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1-29 15: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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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사진제공=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름이 사람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여겼다. 때문에 단순하게 부르기 좋거나 의미 좋은 이름을 짓는 선에서 넘어, 개인의 사주에 맞추어 신중하게 이름을 짓곤 했다. 이러한 이유로 과거에는 집안의 어르신이 태어나는 아이들의 이름을 직접 지어주거나, 더 나은 이름을 짓기 위해 작명소를 찾기도 했다. 하지만 신생아 작명 및 성인 개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검증되지 않은 인터넷작명소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 상당수에 달하는 작명가가 책에 나오는 작명 공식을 암기해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일정 로직에 맞춰 이름을 짓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통성명학, 소리파동성명학, 천기작명을 30년 이상 연구한 성민경 이름박사의 한국좋은이름연구소가 개인을 위한 최적화된 작명 및 개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 박사는 오랜 세월동안 심혈을 기울인 작명 연구를 통해 ‘천기작명’이라는 독창적 작명법을 완성하고 이를 특허청에 등록(제 41-0140483호)한 바 있다. 천기작명은 수백 년간 이름에 대한 통계학적 실증을 바탕으로 한 작명법이다.


 


천기작명법은 사람이 태어나는 시간에 따라 운명이 달라지는 것처럼, 이름도 짓는 시간에 따라 기운이 달라진다는 실증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작명법이다. 단순히 기계적인 공식에만 따르는 작명이 아니라, 각자의 운명에 맞는 천기를 맞춘 시간에 작명을 하는 것이 천지우주의 기운을 강하게 타고나는 작명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이름박사는 “좋은 이름이란 수리, 삼원오행, 음양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작명된 이름을 말하며, 이름을 지을 때 글자의 획수, 발음, 사주를 모두 고려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잘 지은 이름은 부르면 부를수록 좋은 기운을 발산시켜 기쁨, 건강, 성공을 유도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대구와 서울 두 곳에서 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대구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 서울강남작명소는 성정홍 성명학명인이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 대구작명소 및 부산작명소, 울산작명소, 포항작명소, 인천작명소 뿐만 아니라 부천, 세종, 분당, 김포, 군포 등 전국에서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성 박사의 전언이다. 


 


실제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작명, 개명으로 알려진 곳으로 연예인 및 정치인,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무료이름풀이, 개명을 맡기는 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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