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건강, 두피건강을 챙기는 습관이 선행되어야 비로소 가능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2-08 1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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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건강을 챙기는 습관이 선행되어야 비로소 가능하다.(사진제공=헤머셀)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모발 건강은 두피 상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두피는 모발을 비롯해 땀샘, 피지샘 등이 위치해 있는 부위이므로 머릿결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두피 관리가 되지 않으면 탈모로 이어지고, 적은 모발과 모발피지, 머릿기름으로 다시 두피가 약해지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따라서 헤어에센스, 헤어팩 등을 이용할 시에는 케어 시에는 두피까지 함께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HAMOCELL 실키 헤어 아르간 앰플은 두피∙모발 영양 집중 공급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고농축 순수 아르간오일과 11종 보습 오일이 함유돼 있다. 사용 시 끈적임이 적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은은한 향이 나기 때문에 사용감이 우수하다.


 


HAMOCELL 실키 헤어 아르간 미스트는 윤기나는 머릿결을 가꿔주고 상한머리복구에 도움을 준다. 대나무 추출물과 마카다미아씨 추출물이 손상된 모발에 머리윤기를 부여하며, 아르간트리커넬오일이 모발에 탄력과 영양을 공급한다.


 


이러한 제품 사용과 더불어, 집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셀프 두피 헤어 관리가 동반되면 더욱 효율적인 모발 관리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건강하고 튼튼한 두피와 모발로 가꾸어 주는 지압법이 추천된다. 먼저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측두부의 양 옆을 잡고 굴리듯이 꾹꾹 눌러주는 측두부 마사지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다음으로 양손을 목덜미에 대고 손가락을 이용해 후두부 쪽으로 천천히 쓸어 올리듯이 둥글게 타고 올라가며 마사지해주는 후두부 마사지가 있다. 두피의 원활한 산소 공급과 영양 공급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머리 중앙 부분을 일직선으로 지그시 눌러주는 지압마사지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가려움증을 동반한 열을 내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식단 관리도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식단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제철과일이나 채소 위주로 먹는 것이 좋고 잠 들기 3시간 전에는 물도 마시지 않는 것이 적합하다. 반면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음식은 체내 장부 기능이 저하되고 두피와 모발 건강을 악화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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