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커플링 예물전문 안나로니(사진제공=안나로니)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이제 부산에서도 강남 청담동 예물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커플링 및 결혼예물 전문 청담 안나로니는 부산 갤러리젬과 실크골드 라인 취급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실크골드 라인은 '실크의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 내 손에 감기다'라는 컨셉으로 안나로니가 독점 개발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현재 아리엘, 러브, 오넬로베, 아이오스 등 10종의 실크골드 라인 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러브’는 반지 표면에 ‘사랑’이라는 의미의 모스부호가 각인되어 있고, 점자 부분에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결혼반지나 커플링으로 적합하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스타일에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측면의 스톤 개수나 종류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다. 또 반지 측면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삽입할 경우 레이저로 깊게 인그레이빙해 시간이 지나도 문구가 훼손되지 않는다.
강남 안나로니 관계자는 “지역에 계시는 분들에게도 청담동 본점과 동일한 혜택을 드리고자 부산에 취급점을 오픈하게 됐다. 다른 지역에도 취급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담 안나로니는 실크골드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예물전문브랜드를 모집하고 있다. 취급점 문의는 안나로니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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