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카페 '퀸즈브라운' 창업비용 부담 낮추고, 청년창업 성공적인 창업 가능성 높여…

양희석 / 기사승인 : 2018-01-02 10: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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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카페 ‘퀸즈브라운’ 창업비용 부담 낮추고, 청년창업 성공적인 창업 가능성 높여… (사진제공=퀸즈브라운)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4년제 대학 취업률이 4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64.3%로 2015년 64.4%보다 0.1%p 떨어졌다고 28일 발표됐다.


 


취업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청년들이 창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그 중에서 1인 창업이 가능한 ‘테이크아웃’ 카페창업은 별도의 인건비가 지출되지 않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창업아이템 중 하나이다.


 


이에 브런치카페 ‘퀸즈브라운’은 청년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여러 방침을 내놓고 있다. 카페창업은 인테리어비용이 창업비용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데, 퀸즈브라운은 점주가 직접 인테리어시공을 가능하게 하면서 창업비용의 부담을 낮추었다.


 


이에 ‘퀸즈브라운’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경기불황과 떨어지는 취업률에 청년창업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퀸즈브라운은 카페이면서도 브런치와 브런치 도시락, 디톡스 주스 등을 판매하고 있어 일반 카페보다 매출이 더 높다.”고 밝혔다. 또한 ‘퀸즈브라운’은 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 전문가이자 요리연구가인 ‘수지킴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현장교육을 통해 12일동안 오픈을 도와주고 있다.


 


현재 퀸즈브라운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집중홍보 지원과, 50호점 오픈 시까지는 가맹비, 물품보관비를 면제하는 창업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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