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차가버섯 로고(사진제공 = 김동명차가버섯)
[서울 = 세계TV] 강재환 기자 = 차가버섯의 항산화활성을 증진시킨 발효공법으로 특허를 획득한 김동명차가버섯이 차가버섯 1일 적정섭취량 및 섭취방법을 소개했다.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차가버섯은 주로 러시아산이다. 시베리아의 혹독한 추위와 광대한 자작나무 삼림은 품질좋은 차가버섯을 키운 천혜의 자연환경이다. 차가버섯은 15~20여 년 동안 성장하는데 재배가 되지 않아 자연상태에서만 채취할 수 있고 러시아정부에서 차가버섯의 품질기준을 정해두고 유통을 관리한다.
차가버섯은 채취 즉시 건조해 현지 전문공정에서 우려낸 후 농축-건조한다. 농축된 영양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제품화된다.
건강관리를 위해 차가버섯을 섭취할 때는 상품(上品) 품질기준 1일 3g 내외를 권장한다. 다만 고온에서는 차가버섯 영양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60℃ 이하의 물 한 컵(약 205ml)에 타서 섭취한다. 특히 1회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여러 차례 나눠서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러시아산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대중적으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며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할 때는 추출분말을 특허공법으로 발효한 발효차가버섯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발효한 김동명 발효차가버섯의 경우 하루 3번, 각 1g을 물로 삼켜 섭취하면 된다. 발효차가버섯은 차가버섯의 핵심 영양인 총 페놀 화합물 흡수에 더욱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동명차가버섯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발효차가버섯 제품에 한해 ‘새해맞이 1+1, 하나는 반값행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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