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과 비정품 무한잉크프린터,복합기 차이

양희석 / 기사승인 : 2018-01-03 1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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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잉크프린터,복합기 차이(사진제공=캐논)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최근 많은 고객들이 프린터, 복합기 사용과 관련해서 유지비 문제를 우선으로 고려한다. 이유는 잉크 또는 토너 가격이 높기 때문에 출력이 많은 사용자의 경우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무한잉크프린터, 복합기는 그런 고민을 하는 사용자를 위해서 개발한 제품이다.


 


하지만 정품과 비정품이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비정품의 경우 제품의 가지고 있는 내구매수와 사용량을 무시하고 업자들이 호수를 연결해서 개조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좋아 보여도 수명이 매우 짧다. 특히 잉크의 흐름성, 응고, 색감, 변색 등 정품과 비정품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비정품을 사용하게 되면 낭패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정품은 제조사가 처음부터 대용량 잉크통을 탑재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캐논의 경우 정품 무한잉크프린터,복합기는 G1900,G2900,G3900,G4900 등 4기종이 전부이다. 한마디로 다른 모든 무한잉크프린터, 복합기 제품은 개조된 비정품이라는 것이다.


 


출력량이 많은 사용자라면 또는 유지비용에 민감하다면 정품 무한잉크프린터, 복합기가 적합하다.


 


비정품 제품으로 인해 발생되는 소비자 피해가 이미 많고 크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의 구입 비용이 더 들더라도 정품 사용을 권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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