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매매 원더풀카(사진제공=원더풀카)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 주의를 요한다. 특히 설 연휴 초까지 폭설과 한파가 예고되고 있어 교통사고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
교통안전공단의 최근 3년간 월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보면 12월, 교통사고 사망자가 평균 대비 3%가량 증가했다. 게다가 12월과 2월 사이 교통사고 치사율을 더욱 높다. 경찰청이 발표한 지난 5년간 겨울철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교통사고 약 7200여 건 중 눈길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약 180여 명,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망자는 무려 700여 건으로 높았다.
블랙아이스(black ice) 현상이란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녹은 눈이나 비가 먼지와 함께 얇게 얼어 빙판길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빙판길에 주의하지 않으면 자동차가 쉽게 미끄러지고 자칫 심한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요즘처럼 영하를 밑도는 날씨에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히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쌓인 눈은 즉시 치우고, 자동차에 쌓인 눈도 제거하고 운전해야 한다. 또한 차간 안전거리는 평소보다 길게 유지하고 속도를 줄여야 한다. 노면상태가 얼어있으면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급제동 할 경우 차량이 미끄러지더라도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눈길 운전에 미숙하거나 초보운전자일 경우 커브를 돌면서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있는데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에서는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 커브 시에는 감속하고 브레이크나 기어변경은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주 차량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점검하여 빙판길에서 미끄러움을 최소화 해야 한다.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 부분에 거꾸로 넣어 이순신 장군의 감투 윗부분이 가려지지 않으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통상적으로 2~4년 사이, 주행거래 5만~7만km라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고, 한 달에 한번 이상 점검 하는 것을 권한다.
겨울철 예열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엔진 오일의 유동성을 좋게 하기 위해선 약 30초~1분정도 예열한 후 출발하는 것이 좋다. 원더풀카의 장창운 대표는 "엔진 내구성 향상, 전자 제어 연료분사방식 채택, 윤활유의 발전 등으로 오랜 예열까지는 필요없다"고 조언했다.
이토록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겨울철에는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초보운전자나 노인운전자도 쉽게 중고차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원더풀카에서는 자동차 진단 편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딜러가 상주하고 있어, 차량 점검과 함께 중고차매매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수원중고차매매단지에 2만 3000대 이상 실 매물만을 취급하고 있다. 때문에 안산, 용인, 천안, 분당 등지에서도 각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중고차구입시, 목돈이 들어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원더풀카에서는 신한은행 제휴 공식 파트너 딜러를 맺어 금리 할인 혜택을 시행하고 있어,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신한마이카(신한써니마이카) 상품으로 고정금리 최저 4.0%의 추가 금리 할인 혜택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겨울철 중고차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와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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