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맨스타플러스 [서울=세계TV] 정상훈 기자 = 바이오센스㈜가 ‘테스토스테론 생성 촉진제’라는 명칭의 특허(제10-1102863호)를 바탕으로 생산되는 티스테로놈(T-NORM)을 부원료로한 맨스타플러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기존 제품 리바이탈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생산하는 제품으로, 기존에 사용했던 홍삼을 뺐다. 인도에서 독점으로 수입하는 호로파씨추출분말을 보강한 것을 제외하고는 T-NORM만을 고수하고 있다. 바이오센스㈜가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사용하는 호로파씨추출 분말은 호로파씨 1톤을 넣어 37kg을 추출한 원료이며, 인체 임상실험을 완료한 성분이다.
바이오센스㈜는 프랑스와 독일에 10년 이상 T-NORM을 수출해 왔으며, 현재는 맨스타플러스를 T-NORMAX라는 이름으로 유럽에서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그리고, 2017년부터는 베트남 시장에도 진출하여 MENSTA PLUS라는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2018년에는 일본의 대형 유통 채널과 계약을 체결 중에 있다.
맨스타플러스는 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C를 주원료 그리고 티스테로놈과 호로파씨추출 분말을 부원료로 하여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되었다.
다미아나잎 추출분말, 남가새열매 추출물, 마늘추출분말, 홍삼농축분말 등은 주로 갱년기 남성의 활력 증진 또는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주원료와 부원료 들이다. 주원료라 함은 식약처에서 기능을 인정해준 원료들을 말하며, 부원료는 식품이나 기능성식품의 원료로 사용하지만 아직 기능성을 입증하지 못한 원료를 말한다.
관계자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 놓으면 고객들이 화답할 것이라는 믿음이 바이오센스㈜의 경영 철학이며, 실제로 매년 큰 폭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며 “한 번 인연을 맺은 구매자들이 꼭 다시 찾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바이오센스㈜의 영업 전략, 빠르게 가기 보다는 한 발 한 발 다지며 걸어가는 착한 중소기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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