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렌트카' 1월 수입차 장기렌트카, 벤츠(C,E,S)클래스, BMW, 랜드로버 등 할인 승인률 높은 신차 선보여

이민석 / 기사승인 : 2018-01-20 13: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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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특별금액 수입차 장기렌트/ 외제차리스



(▲사진제공=AK렌트카)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신차장기렌트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장기렌트카는 새로이 차를 사는 것보다 비교적 목돈 부담이 적어서다.


 


감가상각률 차가 큰 수입차는 특별히 더 니즈가 많은데 1월, AK렌트카 장기렌탈 전문회사에서는 벤츠 C220, E220, S350와 BMW 320D, 520D, 750D, 렉서스 ES300H 하이브리드, 재규어, 랜드로버, 포르쉐, 등 외제차 가격견적비교를 실시해 소개 한다.


 


마이카 장만은 하고 싶지만 다달이 나가는 높은 할부금과 자차세, 보험료 등 자잘한 액수 같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견적을 합산해 보면 선뜻 새 차 구입이 쉽지 않다. 이같이 신차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환영한 구입처가 신차 장기렌트카다.


 


이미 많은 이용객들의 장기렌트의 제일 장점요소라 꼽은 점은 "저축한 목돈이 없이도 보증금없이 무보증 신차 구입이 가능한 것"이라 밝혔다. 신차 할부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어 수년 사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차 장기렌털 외제차의 경우 특히 신차 구입과 가격차가 확연하다. 신차 장기렌털 상담 시 처음에는 외제차에 관심이 없던 고객들도 상담원과의 통화에서 외제차를 계약하는 경우도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한편 AK렌트카 측은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20만대에 달하며 전체 차종 점유율의 10%를 훌쩍 뛰어넘었는데 그중 많이 알려진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와 BMW(Bayerische Motoren Werke)사의 베스트셀링카인 BMW 5시리즈와 벤츠 C클래스 차량은 렌트시장에서도 제일 문의가 많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AK렌트카 측은 "해가 지나갈수록 내수 시장에서 외제차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매년 트렌드에 맞춰 향후 외제차를 대상으로 한 여러 행사들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그 밖에 AK렌트카는 계절이나 시기에 맞춰 외제차 BMW520D, 528i 벤츠 S클래스부터 E, C클레스를 비롯해 재규어, 포드, 링컨 마세라티, 볼보, 캐딜락, 미니, 랜드로버, 지프 대상으로 긴급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기업 수입차담당자는 "장기렌터카 인수 시 보증금 및 선수금을 고려해 본인에게 부담 없는 자차를 타는 것이 첫 번째"라며 "맞춤형 컨설팅전문업체를 찾아 가격비교를 받아야 한다고"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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