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영 소장의 은퇴 후 노후설계 가이드 서적 [서울=세계TV] 김동현 기자 = 갈수록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노후준비가 현대인들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판사 퓨쳐인베스트는 노후설계 코치 및 강연코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공성영 은퇴강연연구소 소장의 저서 '나는 노후에 강연가로 살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노후를 준비하는 평생직업인 강연가에 대한 신간서적인 '나는 노후에 강연가로 살기로 했다'는 60대에 지방 공무원 은퇴 후 3년 동안 휴식 기간을 거치며 그 기간 동안 자신이 평생 하고 싶었던 일을 찾고 마침내 자신이 평생 하고 싶었던 강연가의 꿈을 이룬 공성영 소장이 '과연 은퇴 걱정 없는 평생직업은 없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공무원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를 도와주고 있는 공성영 작가는 책을 통해 은퇴 후 노후 준비 비결 방법에 대해 노후가 막막하고, 노후에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강연가의 길을 추천하고 있다. 공 작가 역시 60대에 은퇴 후 오랜 시간의 막막함을 거치고 이제는 누구나 은퇴 후 강연가가 되는 비결을 정립했으며 그 비결서가 '나는 노후에 강연가로 살기로 했다'다.
이 책은 은퇴강연이 무엇인지, 은퇴강연을 왜 해야 하는지, 은퇴강연의 원리, 은퇴강연의 유익, 그리고 저자의 은퇴강연 스토리로 구성되어 은퇴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강연가로의 준비 과정을 알려준다.
출판사 측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6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최소 생활비는 183만원, 적정 생활비는 264만원으로 집계됐으며, 가구주와 배우자의 노후를 위한 준비상황이 '잘 된 가구'는 8.8%, '잘 되어 있지 않은 가구'는 37.3%, '전혀 준비 안 된 가구' 19.3%로 조사되어 백세시대는 이제 모든 베이비부머 세대와 은퇴자가 준비해야 하는 과제로써 이 책에서는 평생 직업 중 하나인 강연가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노후를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준비 필독서인 이 저서를 통해 평생 직업인 작가, 강연가, 사업가의 비결을 알 수 있다"며 "작가와 강연가의 꿈을 이룬 지금, 난 평생 노후가 두렵지 않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강연가로써의 변신 스토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는 노후에 강연가로 살기로 했다'는 현재 전국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를 포함해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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