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차가버섯 한국총판 ‘고려인삼바이오’, 신선도 위해 4개월마다 직수입

정상훈 / 기사승인 : 2018-01-23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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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려인삼바이오

[서울=세계TV] 정상훈 기자 = 보완대체식품 전문 브랜드 ‘삶을여는사람들(회사명 고려인삼바이오)’이 러시아 차가버섯 전문회사와의 한국총판 계약을 시작으로 신선한 차가버섯 유통을 위해 4개월 단위로 직수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차가버섯 부문 1위를 수상한 기업답게 신선도까지 차별화하겠다는 취지다.


 


23일 고려인삼바이오에 따르면 “아무리 좋은 차가버섯이라도 오래되고 묵은 차가버섯은 영양소가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때문에 좋은 품질로 정성껏 만든 차가버섯을 최적의 상태로 공급하기 위해 비용이 더 들더라도 3개월에서 4개월 주기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해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삼바이오는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 전문회사와의 한국독점계약을 체결한 한국총판으로서 국내 차가버섯 판매업체들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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