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매매 원더풀카, 중고차 수명 늘리려면?

양희석 / 기사승인 : 2018-01-24 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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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매매 원더풀카(사진제공=원더풀카)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차량을 장기간 방치해 놓으면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배터리의 수명이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수분 때문에 엔진에 부식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차량의 노후가 빨리 찾아와 도장면이 상하거나 오염이 되기도 한다. 또한 타이어의 변형으로 주행할 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 본래는 정상적으로 작동했던 브레이크도 부식 때문에 교환해야 하는 등 차량의 부품을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비용이 더 많이 들 수도 있다.

 


중고차는 매입되면 매매단지에서 최소 며칠, 길게는 1년 이상 보관되기도 한다. 관리하지 않으면 가구는 물론이고 예민한 차량에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다. 금방 주인을 찾아가면 문제가 없겠지만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된다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따라서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에서는 주기적인 매물 관리를 하고 있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전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차량을 판매하는 것보다 하나하나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다.


 


먼저 중고차가 매입되고 수원중고차매매단지에 입고되면 바로 차량점검 및 세차에 들어간다. 고객이 찾아왔을 때, 정확하게 차량의 사고 유무와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오랜 기간 중고차가 매매되지 않았을 시, 주기적으로 시운전을 실시한다. 오랫동안 차량을 운행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브레이크가 상항 가능성이 높다. 브레이크는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시운전은 필수다.


 


또한 예열을 통해 엔진오일을 돌린다. 이는 부식을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추운 겨울철에는 밤낮의 기온차이로 차량 내부에 수분이 발생하는데 그 수분으로 인해 부식이 생기기 때문에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다. 추가로 배터리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여름보다 덜하다곤 해도 배터리의 수명을 체크하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더불어 외형의 상태나 엔진 점검, 소모품, 미러, 에어컨 등 내부도 꼼꼼히 점검해 구매자가 최상의 조건의 차량을 구입하게끔 돕는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의 원더풀카는 자동차 진단 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중고차 딜러의 상주로 소비자가 찾아왔을 때도 다시 한 번 차량점검을 도와준다.


 


또한 수원시 권장 약관에 따라 투명하게 중고차 판매를 하고 있어, 수원중고차매매단지 내 23,000대 이상의 실 매물만 취급하기로 유명하다. 따라서 한 번 이용한 소비자들은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 사이트라며 지인에게도 소개해주고 싶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렇게 정직한 판매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탄 원더풀카는 안산, 용인, 천안, 분당, 신갈, 평택, 화성,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지에서 각종 문의가 쏟아진다.


 


한편, 중고차전액할부 상품으로 신한은행 제휴 공식 파트너 딜러를 맺어, 금리 할인 혜택도 시행 중이다. 신한마이카(신한써니마이카) 상품은 고정금리 최저 4.0%의 추가 금리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모바일 은행(써니뱅크) 앱(App)을 통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중고차전액할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중고차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더풀카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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