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기도생활체전 개폐회식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김진호 / 기사승인 : 2019-08-19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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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생활체전 개폐회식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이 연출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안산시청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6일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개폐회식 연출 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폐회식 연출안 및 과업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과 연출안 구상에 대한 전체적인 자문도 이뤄졌다.



이와 관련 이준명 연출 감독은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생생 가을 대운동회’라는 주제로 안산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 1천350만 경기도민의 세대 간 화합과 대통합을 실현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유능한 연출 감독 지휘 아래 연출단이 구성돼 성공적인 개폐회식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확보됐다”며 “안산의 가을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대운동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안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 등 41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단이 24개 종목(정식종목 20개, 시범종목 4개)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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