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장기 근속자' 전주 아파트 7세대 공급

김진호 / 기사승인 : 2019-09-27 14: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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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무주택세대원을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주거 안정을 통한 중소기업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한 근로자에게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것이다.

이번 특별공급은 총 7세대로 한화건설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313번지에 지은 84㎡ 아파트다.

신청 자격은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이며 청약 주택에 6개월 이상 가입한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된다.

희망자는 10월 10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전북중소벤처기업청 2층 조정평가팀이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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