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TV] 상상이 현실이 되다, 증강현실의 세계

최정은 / 기사승인 : 2020-01-20 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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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투데이 = 최정은 기자] 증강현실이란 내가 바라보는 현실 세계에 컴퓨터로 만들어낸 가상의 정보들을 합성하여 실제 환경 속에 존재하는 것처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미 생활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신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증강현실은 이제 스포츠,산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변화를 위해 증강현실을 고려하는 것은 스포츠 산업이다.

 

시간과돈을 들여 굳이 경기장을 가지않아도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동감있는 응원 및 관람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보는 화면에 특수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증강현실이 각광을 받는 것이다.

 

최근에는 산업전반에도 AR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실제 플랜트 환경에 3차원 이미지를 겹쳐 실시간 데이터 소스를 그래픽으로 변환하여 시각화 해주는 방식으로 구현하고 있다.

 

기존에 운영자가 기기운영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까지 걸어가 관련 데이터를 확인하는 과정이 AR로 해결 된 셈이다. 증강현실이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었던 이유는 증강현실 구현을 위한 툴을 탑재한 소형화된 스마트 폰이 대중화되면서 누구나 쉽게 증강현실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증강현실분야는 앞으로 점차 4차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열며 큰 역할을 할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정은 기자 vamicak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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