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으로 떠나는 마카오…신상호텔, 예술 등

김혜성 / 기사승인 : 2021-08-20 13: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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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카오정부관광청 제공

 

코로나로 떠날 수 없어 답답한 여행객을 위한 랜선여행 시간이 마련된다. 우선 마카오관광청이 공식으로 소개를 시작한다.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20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지 랜선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랜선여행에서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문을 연 신규 호텔을 둘러본다. 지난달 30일 개장한 복합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와 6월말 개장한 '리스보에타' 등을 꼼꼼히 들여다 본다.

예술과 교통에 대한 소개도 이어진다. 마카오국제공항과 코타이, 타이파를 오가는 경전철(LRT)과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국제 문화 예술행사 '아트 마카오'를 현지 가이드의 안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랜선여행 진행은 마카오정부관광청 공인 여행가이드 맥스 가이드가 함께 한다.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소통도 이뤄진다. 

김혜성 기자 ckdtjd0367@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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