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탈모와 여성탈모의 차이점과 그에 따른 탈모방지법은?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0-05 1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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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방지방법(사진제공=헤머셀)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탈모는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여성탈모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탈모치료를 받은 여성이 전체 인원의 48%인 47만명을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탈모원인 유전 혹은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성 탈모는 스트레스, 다이어트, 빈혈로 모발에 영양분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성 탈모는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M자탈모의 양상을 보이는데 여성탈모는 앞머리는 양호하지만 정수리 부분이 비는 머리스타일이 나타난다.


 


탈모관리센터, 탈모치료방법, 탈모한의원, 탈모방지법, 탈모방지제 등의 검색어가 상위권에 진입한 것은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나타낸다.


 


탈모증상을 보인다면 두피관리와 모발관리로 케어하는 것이 필요하다. 탈모초기증상으로는 하루에 백 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는 반면 수염이나 체모는 풍성해진다. 만약 머리냄새, 두피각질, 두피가려움증, 비듬 증상이 심하다면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지루성두피염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특별한 두피케어가 중요하다.


 


동아일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헤머셀의 '엠헤어로스 샴푸 포매',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 '스칼프앤 헤어토닉 플러스,'는 탈모예방효과와 탈모개선 효과에 도움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판테놀과 살리실산, 피리티온아연액이 탈모방지효과와 모발 굵기 증가에 도움될 수 있다. 피리티온아연액이 두피트러블완화와 비듬을 개선해주고, 두피수분공급과 두피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는 탈모샴푸다.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 샴푸는 니코틴산아미드 성분이 탈모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에 도움을 주고 피리티온아연액이 비듬과 두피를 케어해 비듬없애는방법, 각질없애는방법에 좋다. 덱스판테놀 성분이 손상된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며, 비오틴이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주고 모근을 강화한다.


 


스칼프앤 헤어토닉스는 덱스판테놀, 살리실산, 멘톨 성분이 함유돼 근본적인 탈모 원인을 해결해주며, 스칼프 앤 헤어책은 두피를 시원하게 쿨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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