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퓨레간식 아넬라, 중기이유식 아기변비 예방에 도움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0-11 14: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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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퓨레간식 아넬라 아기변비 예방에 도움된다.(사진제공=아넬라)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은 한번쯤 아기변비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모유나 분유만 먹던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변비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 이유식은 수분이 많아 배변 활동에 문제가 없지만 어느 정도 입자가 있는 중기 이유식부터는 변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는 아기가 아직 씹는 방법을 잘 모르고 치아가 발달하지 않아 이유식 입자를 그대로 삼키기도 하고, 소화기관이 완성되지 않아 소화장애가 생기는 것이다. 


 


변비는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길 경우 아기의 음식 섭취량이 줄어 들면서 건강과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분 보충이 부족해 질 수도 있다.


 


만일 변비 증상이 보인다면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변비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로 사과를 들 수 있다. 사과에는 4000mmg의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어 하루 섬유질 권장량에 많은 도움이 되며 소화에도 좋다. 


 


최근에는 과일을 그대로 섭취하기 어려운 아기를 위한 아기과일퓨레가 알려지고 있다. 


 


아기디저트 아넬라는 제품 1개에 사과 1개를 그대로 담고 있는 100% 생과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청정지역 지중해의 사과로 만들어진다.  최적화된 시기의 사과만을 사용하여 당도가 높아 어린 아기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는 간식이다. 또한 물과 방부제,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GAP인증과 할랄인증을 획득한 안심 먹거리다.


 


또 파스테라제이션(저온살균)공법을 통해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간식으로 줄 수 있다. 


 


아넬라의 관계자는 “아기디저트 아넬라는 식이섬유 1900~4000mmg을 함유해 아기변비 해결에 도움을 주며 또한,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어주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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