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프리투어) [서울=세계TV] 김동현 기자 = 국내에서 가까운 해외여행지 가운데 여행의 묘미를 즐기는 최적의 나라로 꼽히는 곳은 바로 홍콩이다. 화려한 야경의 도시로 유명한 홍콩은 쇼핑, 야시장 등 볼거리도 많은데, 특히 대중교통이 어느 나라보다 발달되어 자유여행 시에도 편리하고 부담 없기 때문에 사시사철 자주 찾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이에 동남아시아 자유여행 입장권 할인예약 플랫폼 비프리투어는 홍콩을 더욱 홍콩스럽게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에서의 필수로 예매해야 할 홍콩여행 5선을 공개하고 자사의 여행소개 페이지에 리스팅 했다.
비프리투어의 홍콩자유여행 필수코스 중 단연 우선 추천 여행지는 '홍콩 피크트램 & 스카이테라스'다. 세계 3대 야경이라 불리는 홍콩의 야경을 45도가 넘는 급경사로에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스릴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홍콩 도심을 파노라마로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1888년 완공된 이후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가장 빨리 홍콩 야경의 명소 빅토리아피크 및 스카이 테라스로 올라가는 수단으로 선호되고 있다. 비프리투어에서는 이 홍콩 피크트램 & 스카이테라스를 미리 예약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홍콩 공항에서 도시까지의 가장 안전하고 빠른 교통수단으로 알려진 '홍콩 AEL 티켓'도 비프리투어의 홍콩 자유여행 필수로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홍콩 AEL 공항철도 티켓을 이용하면 고속철도를 이용해 홍콩역 또는 구룡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데, 시내 주요 호텔 셔틀버스도 이용 가능토록 해 편리한 홍콩여행 수단이 되도록 했다. AEL 열차에는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되며 홍콩 지하철인 MRT로 무료 환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속 여행 시 도움이 된다.
비프리투어의 홍콩여행 추천 코스에는 역시 홍콩 디즈니랜드가 빠지지 않는다. 디즈니 온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메인 스트리트 U.S.A와 디즈니 동화의 나라를 구현한 판타지 랜드, 공상과학과 우주탐험을 즐길 수 있는 투머로우 랜드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에게는 신나는 하루를, 성인에게는 동심을 선사하는 곳으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개장되며 홍콩 오션파크와 함께 홍콩을 유명한 관광지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비프리투어에서는 1Day 티켓과 함께 일주일 내에 2회 방문 가능한 2Day 티켓도 할인된 가격에 쉽고 빠르게 예약가능하다.
'홍콩 마카오 터보젯 페리 왕복탑승권'도 놓쳐서는 안 될 홍콩의 콘텐츠다. 홍콩에서 마카오를 이어주는 교통수단인 터보젯 페리는 짧은 배차 간격에 24시간동안 15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되어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으며, 50년 이상의 역사 동안 연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비프리투어에서는 주중과 주말권 및 언제든 이용 가능한 옵션도 예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5분 동안 눈 앞에 펼쳐지는 홍콩 란타우 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홍콩 옹핑360 케이블카'가 홍콩자유여행 추천코스의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불상인 청동 부처상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이 케이블카는 여느 케이블카보다 더욱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옹핑 케이블카 탑승권은 청동좌불상, 포린사원 입장권도 함께 포함 되어 있으며 스탠다드 케이블카, 크리스탈 케이블카 중 선택 가능하다.
비프리투어 관계자는 "홍콩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선호되는 관광도시로써 금번 다섯 자유여행 필수코스 외에도 너무나 많은 추천코스들이 있어 선정 자체가 쉽지 않을 정도이다"라며 "엄선된 추천코스인 만큼 홍콩 자유여행 계획이 있다면 꼭 예매 후 방문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금번 홍콩자유여행 추천코스 외에 더 많은 관광지 입장권 및 가격정보 확인, 예약은 비프리투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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