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브랜드 핏분이 천연고무소재 필라테스 요가매트 출시한다.(사진제공=핏분)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홈트레이닝 브랜드 리더 핏분이 기존 스쿼트, 치닝디핑 등의 가정용 운동 기구에 이어 요가 라인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핏분의 요가매트는 천연고무로 제작되었으며, 퍼플, 핑크,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된다.
특히 유해성분 무검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정성은 물론 땀을 흘려도 밀리지 않게 밀착력을 높였다.
또한 화학약품으로 인위적인 푹신한 감촉을 만들어내지 않고, 라텍스 소재의 바닥으로 매트의 쿠션감을 구현해 운동할 때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되며 쿠션과 충격 흡수력을 갖추었다.
회사 측은 이번 요가매트와 함께 스트랩과 요가매트 가방 등 관련 제품 및 액세서리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핏분 관계자는 “최근 생리대와 요가매트 등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되어 소비자의 불안이 큰 만큼 안전성에 관심을 가지고 제품을 개발했다. 고품질의 제품을 바탕으로 홈트레이닝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핏분은 웨이트 관련 동영상을 비롯하여 요가동영상, 필라테스 등 관련 콘텐츠를 유튜브와 블로그에 공개하며 홈트레이닝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