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샴푸로 생활 속 두피 케어 실천(사진제공=헤머셀)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자존심도 떨어지는 기분이 든다는 것은 한 두 명 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탈모인구가 천만을 돌파하는 만큼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의 탈모 발생빈도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독일, 프랑스 원형탈모샴푸 등을 찾고 있다.
남성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호르몬 이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후천적인 요인도 증가하고 있다. 반면 여성탈모는 후천적인 원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탈모관리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 머리가 부쩍 많이 빠진다면 이는 탈모증상일 수 있다.
M자, 정수리 탈모, 원형탈모는 탈모치료제, 탈모약이나 모발이식이 주요 치료방법이다.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아 비타민이나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도 모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 검정콩, 검정깨,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편 지루성두피염도 탈모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두피통증, 두피각질, 머릿냄새, 머릿기름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지루성두피염은 방치 시 모발을 가늘어지게 하고 모발을 빠지게 만들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서 글로벌 경영부문 경제리더로 선정된 헤머셀의 여성 탈모샴푸'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 남성용 천연탈모샴푸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과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 식약처 인증 탈모방지 의약외품 '스칼프 앤 헤어팩'은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에 자극 없이 순한 탈모케어를 돕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여성용 지성두피 탈모예방샴푸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판테놀과 살리실산, 피리티온아연액이 함유돼 탈모방지, 모발 굵기 증가에 도움을 주며 두피고민과 비듬을 완화해 피지를 개선해준다. 남성용 탈모샴푸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니코틴산아미드 성분이 탈모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에 도움을 주고 비오틴이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주고 모근을 강화한다.
스칼프 앤 헤어팩은 멘톨이 함유돼 두피에 시원함과 상쾌함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두피에 각질케어와 영양을 공급한다.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는 덱스판테놀과 바이오틴이 함유돼 연약해진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모근을 강화하며, 살리실산과 세이지잎추출물 함유로 두피 피지 및 각질을 클렌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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