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 휘트니스 '더블제이 스튜디오', 1:1 개인 맞춤형 PT·필라테스 프로그램 선보여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1-15 1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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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달맞이 휘트니스 '더블제이 스튜디오', 1:1 개인 맞춤형 PT, 필라테스 프로그램 선보여. (사진제공=더블제이 스튜디오)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최근에는 몸무게 자체보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보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에 더욱 초점을 맞춘 경향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갖가지 새로운 운동법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사실 개인적인 몸 상태에 꼭 맞는 운동법을 찾는 일이란 쉽지 않다.


 


해운대 달맞이 힐스테이트위브 상가에 위치한 ‘더블제이 스튜디오’는 바로 이러한 현대인들의 운동 고민에 맞춰 회원의 운동 목적과 몸 상태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해당 피트니스는 소규모로 확실한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종류는 크게 퍼스널 트레이닝과 필라테스로 나누어져 있는데, 누구든지  더블제이 스튜디오를 찾아온 고객은 우선 충분한 사전 상담을 거쳐 각각의 신체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원인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상세하게 계획 및 구성 후 운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단체로 특별한 체계 없이 진행하는 운동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알려지고 있는 운동 필라테스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이 운동은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을 늘리고 속근육을 생성하며 유연성과 자세교정은 물론 디스크, 수술재활, 수기관리 등 신체적으로 약한 부분 주위의 근육을 생성함으로써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재활 운동이다”고 전하며 해당 피트니스에선 1:1 기구 필라테스 외에도 6:1 그룹 필라테스가 진행돼 운동 스타일에 따라, 1:1 혹은 여럿이서 함께 하는 운동 모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PT의 경우도 보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이 역시 사전 인터뷰와 다양한 검사를 기반으로 회원과 함께 계획을 세워 그에 맞는 운동법은 물론 맞춤형 식단관리까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일반 PT샵 처럼 헬스장 안에 따로 좁은 공간을 사용하지 않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 있게 운동할 수 있다는 것도 더블제이 PT의 강점이다. 


 


한편, 장산 휘트니스 ‘더블제이 스튜디오’의 강선희 원장은 캐나다 스탓 필라테스 국제자격증과 퍼스널 트레이닝 자격증 모두를 보유한 강남 스타강사 출신으로 많은 사회 중역들의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한 실력자로 정평 나 있으며, 운동이 끝난 후에는 자신이 직접 베드에서 스트레칭 및 수기관리를 진행해 각종 통증, 체형 불균형, 재활운동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 


 


원장은 “우리 스튜디오는 회원 개개인의 사정(스케줄 등)과 고민에 집중하여 효과에 도움되고자 항상 고민하고 있다. 혹시 지금 자신의 몸 상태에 어떤 종류이든 문제를 느끼고 있는 분이 있다면 언제든 상담 문의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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