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지역 기업체 지진 피해 긴급 조사

민동기 / 기사승인 : 2017-11-16 16: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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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과 연계 피해 기업체 지원방안 등 모색 계획


[경북=세계TV] 민동기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지난 15일(수) 오후에 발생한 포항지진으로 인한 지역 기업체의 피해현황을 긴급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상공회의소는 15일(수)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km지점에서 발생한 지진 직후 신속히 조사표를 발송하여 기업체가 입은 피해내용, 피해금액 등을 조사하여 피해 규모에 대한 상황파악에 나섰다.



이를 토대로 포항상공회의소에서는 수합된 내용를 포항시를 비롯하여 포항세무서,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피해 기업체 지원방안 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조사표는 포항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조사표를 작성하여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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