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울산엘에스센터 "척추/골반 불균형,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교정 가능"

김세규 / 기사승인 : 2017-11-20 1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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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LS울산엘에스센터

[서울=세계TV] 김세규 기자 = 잘못된 생활습관, 바르지 못한 자세, 운동 부족 등을 이유로 허리나 척추, 골반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특히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다리를 꼬거나 구부정한 자세가 습관이 돼 거북목, 척추 휨 등을 겪을 수 있다.

골반 불균형은 골반이 앞으로나 뒤로 틀어지거나 비틀어져 불균형한 상태를 말한다. 골반의 좌우 균형이 무너져 하체가 뚱뚱해 보이기도 한다.

이는 대부분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생기며, 펑퍼짐한 엉덩이, 좌우 다리길이 차이, 걸음걸이 불균형, 골반 비틀림 등을 야기시키며 심할 경우 몸 전체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몸에 이상이 생겼지만 의식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경우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LS울산엘에스센터가 제시한 간단한 자가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보면, 먼저 누운 자세에서 좌우 팔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 엉덩이가 처지거나 짝 궁둥이, 오리궁둥이 인 경우, 가슴크기가 차이가 심한 경우, 신발 뒷굽 닳는 모양이 차이가 큰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스커트나 바지가 항상 한쪽 방향으로 틀어진다거나, 걸을 때 뒤뚱거리며 발목을 자주 삐는 등 위와 같은 체크리스트 중 본인에게 포함되는 사항이 많다면, 골반 및 척추 불균형을 의심해봐야 한다.

체형교정 전문 LS울산엘에스센터 관계자는 “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정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척추 교정법, 골반 교정법을 제안하고 있다”며 “복잡한 치료나 수술이 아닌,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간단한 스트레칭 만으로도 자세 교정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울산엘에스센터는 먼저 몸 전체 균형, 부위별 체형 및 걸음걸이, 아치 등을 분석해 본인에 맞는 프로그램을 상담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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