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이 직접 그린 '그림 인테리어 액자' 세트구매 할인 이벤트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1-21 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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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인테리어 액자’ 세트구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모모스케치)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소규모 가구가 늘어나면서 셀프 인테리어와 더불어 신혼집 인테리어, 원룸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화랑이나 전시회 중심으로 매년 그림 판매가 늘어나고 있고, 집안이나 사무실에 그림 한 두 점을 걸어 공간 분위기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화가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인테리어 액자로 만들어 판매하는 모모스케치가 알려지고 있다.


 


이번시즌에 모모스케치에서는 내가 있는 ‘집이나 사무실 공간을 갤러리로 꾸미자‘라는 캐치프레이즈하에 시즌별 아이템을 선정해 세트로 묶어서 할인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모스케치는 사진이나 그림 포스터를 인쇄해서 만드는 기존의 인테리어 소품 액자들과는 다르게 전속화가와 회화 작가들과 계약해서 그림을 그리고, 이를 인테리어 액자로 만들어 공간을 미술관 처럼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그림을 준비해 놓고 있다.


 


모모스케치 관계자는 “판매되고 있는 모든 인테리어 액자는 화가와 작가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모두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더 좋은 그림을 찾기 위해 많은 화가들을 만나고, 더 좋은 작품 구상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모스케치에서는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 새 작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그림 액자뿐만 아니라 작가들이 직접 만든 인테리어소품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모모스케치는 현재 방영중인 인기드라마 ‘사랑의 온도’ 에 협찬, 모모스케치의 제품들이 드라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관련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모스케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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