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머신 등 홈트레이닝 용품(사진제공=건강한형제들)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무술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몸짱이 되기 위해 혹은 건강을 위해 저마다 목표를 갖고 땀을 흘리는 사람들로 헬스장이나 휘트니스센터가 북적인다.
또한 겨울 동안 미세먼지와 추위를 피해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족’들도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이들을 겨냥한 홈트레이닝 상품을 앞세우고 있다.
G마켓은 오는 7일까지 '휘트니스·요가 슈퍼세일'을 열고 헬스기구, 보충제, 요가복 등 홈트레이닝 용품들을 최대 64% 할인 판매하며, 매일 새로운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홈트레이닝 WELLNESS BRAND 건강한형제들이 출시한 건형 스쿼트머신도 한 방송에서 연예인이 직접 사용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건강한형제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스쿼트머신은 양발을 고정해 무릎이 앞으로 나가는 등 잘못된 스쿼트자세를 교정해 주어 초보자도 무릎통증 없이 쉽게 스쿼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내 공장에서 도색, 제조, 포장 및 적재 처리가 되기 때문에 엄격한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22.5KG의 무게로 헬스클럽용 파이프를 사용하여 스쿼트 운동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조립과정이 따로 필요없어 긁히거나 다칠염려가 없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새해의 결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디자인, 서비스 및 품질관리는 물론 고객들을 위한 운동영상 또한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형스쿼트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롯데백화점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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