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수출 '사상 최대' 경신

김재순 / 기사승인 : 2018-01-04 13: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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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폐공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수출이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출처=한국조폐공사)

 


[서울=세계TV] 김재순 기자 = 지난해 조폐공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수출이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조폐공사는 4일 "지난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4777억 원, 영업이익은 60억 원 이상, 수출은 524억 원(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폐공사는 4년 연속 매출액과 이익이 사상 최대를 돌파했다.


 


특히 2015년 265억 원, 2016년 332억 원에 그쳤던 수출은 지난해 524억 원(잠정)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김화동 사장은 "지난 4년간의 도약은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사업체질 개선 노력에 힘입은 바 크다"며 "조폐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빅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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