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이벅스)
[서울=세계TV] 설동호 기자 = 요즘 가상화폐의 열기가 날이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가상화폐는 거래소에서 사고팔기만 하는 투자의 도구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이에 대한 전문서적들이 시중에 많이 읽히고 있다.
가상화폐는 보안과 신뢰의 핵심인 블록체인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 PC에 사용하는 그래픽카드로 블록체인에 참여해서 그 보상으로 가상화폐를 얻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온라인 매체 (주)파이낸스투데이가 국내외 가상화폐 투자정보와 뉴스 및 코인별 커뮤니티를 총망라한 가상화폐 정보포털 서비스 “메이벅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4시간 거래되는 암호화폐 투자에는 무엇보다도 빠른 정보와 뉴스가 관건이다. 또한 다른 투자자들의 움직임과 여론도 체크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국내 최초의 가상화폐 정보포털사이트를 운영하는 메이벅스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국내외 최신 뉴스와 정보는 물론 각 코인마다 게시판이 생성되어 있다. 유저들은 자유롭게 글을 올리며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심지어 퀄리티 높은 검색엔진도 장착이 되어 있어, 검색창을 통해 암호화폐를 포함한 모든 이슈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또 전세계 거래되는 가상화폐의 실시간 차트를 타 사이트로 넘어가지 않고 메이벅스 사이트 안에서 편안히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테이블 차트를 한눈에 거래소별 시세와 변동률, 24시간 최고가 및 최저가, 거래량 등을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이슈는 편의상 메인화면에 배치를 해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이벅스의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암호화폐 관련 뉴스는 물론 일반 뉴스, 전 세계의 뉴스등이 검색된다. 특히, 국내 언론사 200여곳과 검색제휴를 맺고 암호화폐 뉴스를 포함한 최신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코인별로 구성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보와 뉴스, 각종 게시글 등을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자유롭게 퍼갈 수 있도록 소셜기능을 장착해 놓아,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메이벅스 관계자는 "암호화폐 거래에 있어서 명실공히 최고의 정보검색 포털사이트라고 자부한다”면서 “투자자 입장에서 편리하면서도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벅스는 1월에 한해서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관련된 신사업 진출 제휴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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