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53조 6000억 원…'사상 최대'

이민석 / 기사승인 : 2018-01-09 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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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53조6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연간 영업이익 50조 원 시대를 열었다. (사진=내부DB)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53조 6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연간 영업이익 50조 원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4분기 실적(잠정)'을 8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연간 영업이익 53조 6000억 원, 연간 매출액은 239조 6000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 매출액은 66조 원, 영업이익은 15조 1000억 원으로 분기 기준 영업이익으로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림에 따라 전사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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