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식빵, 건강과 가격 염두에 둔 새로운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가맹점 모집 중

김동현 / 기사승인 : 2018-01-10 14: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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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자연식빵)

[서울=세계TV] 김동현 기자 =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올해도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새해 들어 새로운 사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난이도는 더욱 낮으면서도 수익성 좋은 창업아이템을 찾게 된다.

 


그 중 대표적인 분야가 식빵전문점 창업으로, 현재 성업 중인 식빵창업 브랜드 '자연식빵'의 경우 건강을 생각한 식빵이라는 포지션까지 더해지며 적극적인 가맹점 모집도 나선 상태다.


 


'자연식빵' 측에 따르면 식빵 전문점은 기존 대기업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들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빵을 백화점식으로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한데 반해, 특정 종류의 빵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은 해당 빵에 대한 전략적인 취급이 가능한 만큼 소비자들은 선호하는 빵 종류에 맞는 전문점을 찾기에 경쟁력을 갖추기 수월하다고 말한다. 그 예가 카스텔라 전문점이나 케잌 전문점들의 성황이며 식빵전문점도 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강남점, 경희대점, 대학로점, 회룡점, 도봉역점, 별내점, 등 서울 및 경기 주요 지역에 각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자연식빵은 현재 본격적인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선 상태로, 오랜 경력의 제빵 전문가가 천연효모빵을 활용한 새로운 콘셉트의 찰보리 효모 수제식빵 브랜드인 만큼 건강에 유용한 식빵이라는 이미지인데다 식사와 간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만큼 가맹점 미개점 지역에 빠르게 지점이 채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연식빵의 경우 12평 이상의 공간이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소자본창업의 실현이 가능한 창업 프로세스를 갖춘데다 달콤알밤식빵, 찹쌀모찌식빵, 와인블루베리식빵, 오징어먹물식빵, 녹차식빵, 초코식빵 등 10여 가지의 색다른 식빵메뉴들이 2천9백원 일괄 판매가 책정으로 창업자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비용적 부담이 없다는 점도 어필되고 있다.


 


자연식빵 관계자는 "기존 점포들이 줄서서먹는 식빵전문점으로 알려지며 수제식빵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소규모 소자본창업이 트렌드가 된 상태에서 식빵 이상의 아이템을 찾기란 힘들기 때문에 어떤 식빵을 어느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하는지에 따라 브랜드들의 흥망이 갈리게 될 것이며 자연식빵은 이런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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