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르뷰아카데미)
[서울 = 세계TV] 강재환 기자 = 국내 가수들이 해외에서 K-POP을 통해 진일보하며 한류열풍을 이끄는 것처럼, 국내 뷰티산업의 해외 인지도도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다. 이른바 K-Beauty라는 또 다른 한류를 만들어 낸 셈이다.
특히 해외에서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국내 뷰티산업 가운데 반영구화장술이 있다. 국내에서도 반영구화장학원 등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반영구화장술 전문학원으로 알려진 ‘메르뷰아카데미’(대표 조경옥) 역시 그 중 하나이다.
국제미용예술인연합회 인증 교육기관이자, 1997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강남반영구화장학원 메르뷰아카데미는 다각도로 준비되어 있는 커리큘럼과 더불어 풍성한 수강생 지원 제도를 마련한 것으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 메르뷰아카데미 반영구화장학원은 수강생들을 지도하는 강사진 전원이 모두 국제연합회 인증을 받은 수석강사진으로 꾸려져 있으며, 수강생들에게는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미국 등 5개국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다 밀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아카데미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테크니션들이 수없이 많이 배출되고 있기에 이에 따라 사회적으로도 관련 제도와 산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 이라고 강조했다.
메르뷰아카데미는 곧 오픈을 앞둔 평택아카데미를 포함 서울, 광주, 중국, 베트남에서도 아카데미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아카데미 이 외에도 서울특별시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사단법인 등록을 마친 법인 국제미용예술인연합회(이사장 조경옥)를 이끌어가며 미용산업발전 및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4월 14일 KBS 88체육관에서 국제미용예술인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30회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대회에 메르뷰 전 수강생들 및 인증기관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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