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 슈퍼드라이 밴드기저귀, 2018년 맞아 리뉴얼 출시

양희석 / 기사승인 : 2018-01-15 16:37:14
  • -
  • +
  • 인쇄

 



▲나비잠 슈퍼드라이 밴드기저귀(사진제공=(주)이다)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2018년, 신년을 맞이해 ㈜이다의 인기 기저귀 제품 중 하나인 나비잠 슈퍼드라이 밴드기저귀가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리뉴얼 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나비잠 슈퍼드라이 기저귀는 나비잠 매직소프트, 나비잠 울트라씬과 더불어 이다의 대표적인 기저귀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흡수력과 착용감이 뛰어난 ‘가성비’ 기저귀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제품이기도 하다.


 


나비잠 슈퍼드라이 팬티기저귀의 경우 지난 2017년 9월 리뉴얼 돼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올해에도 밴드기저귀 제품 리뉴얼을 통해 가성비 기저귀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선호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나비잠 슈퍼드라이 밴드기저귀의 바뀐 부분은 크게 3가지라는 게 이다 측 설명이다. 먼저 기존 슈퍼드라이 밴드기저귀 제품에 적용됐던 허리 주름밴드 대신 훅(찍찍이) 부분과 주름밴드가 일체형으로 개선돼 아기가 더욱 편안하고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는 동시에 허리에 땀이 많고 고무줄 알러지 등이 있어 피부가 예민한 아기가 사용하기 적합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해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무염소 표백 펄프를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기존 제품보다 흡수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것도 바뀐 부분 중 하나다. 디자인 역시 아기의 뒷태를 더욱 살려줄 수 있도록 귀여운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도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나비잠 슈퍼드라이 밴드기저귀는 현재 중형, 대형, 특대형 사이즈부터 리뉴얼 적용이 돼 오픈마켓 및 소셜 등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며 조만간 신생아형, 소형도 리뉴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다는 13년의 안전하고 성능이 뛰어난 기저귀 개발과 생산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기저귀 해외 수출에도 이바지 하고 있는 수출유망 기업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