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웨딩홀 '울산목화웨딩박람회'…오는 2월 3~4일 개최

강재환 / 기사승인 : 2018-01-16 15: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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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화웨딩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 = 목화웨딩홀)


[서울=세계TV] 강재환 기자 = 울산지역의 결혼식장 명가로 알려진 남구 삼산동 목화웨딩홀이 오는 2월 3, 4일 양일 간 ‘울산목화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목화웨딩홀 4F에서 개최되는 이번 ‘울산목화웨딩박람회’에는 지역의 유명웨딩업체들이 참여해 지역 예비부부의 결혼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울산결만사, 티아라웨딩스튜디오 △더라르웨딩스튜디오 △헬로트래블 △아이캔투어 △팜투어 △백작바이피렌체 △로아나 △왕과비 △한복나라 △라비타 알레르망 등의 업체가 참여한다.


 


웨딩박람회 참가 예비부부는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으로 웨딩홀을 둘러보면서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울산목화웨딩홀 관계자는 "기존의 웨딩박람회와는 전혀 차별화된 웨딩정보와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 합리적인 가격대의 결혼혼수의 비교견적 등 유익한 시간을 예비부부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참가신청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울산목화웨딩박람회’ 홈페이지나 울산지역 최대 결혼준비커뮤니티인 ‘울산결준모’를 통해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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