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반찬, 반찬자판기(사진제공=서민반찬)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요즘 소비자와 직원이 대면하지 않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택트 마케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이러한 언택트 마케팅은 요즘 1인 가구 시대에 맞는 마케팅 방법인데, 반찬가게 서민반찬은 이러한 비대면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는 업체이다.
반찬가게 서민반찬은 요즘 1인 가구 시대, 혼밥족들의 등장으로 발 빠르게 움직여 우리나라 최초 반찬자판기를 오픈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렇게 혼자 하는 것이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이러한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적극 반영하고 있는 서민반찬은 반찬자판기로 인기를 끌며 반찬판매뿐만 아니라 인터넷 주문도시락 판매 등으로 빠르게 바뀌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서민반찬은 반찬을 특수용기에 넣어 판매하고 있는데, 덕분에 위생적이고 신선도 높은 반찬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한끼연구소에서 반찬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반찬 가짓수 또한 늘어나고 있다.
서민반찬은 MBC 경제매거진M에서 '손님 멀리하면 매출 UP 언택트 마케팅' 주제로 소개가 되기도 했는데, 서민반찬은 100여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선빈코리아의 프랜차이즈로 ㈜선빈코리아 박춘근 대표는 가맹본사에 지속적인 메뉴개발, 홍보시스템으로 가맹점 지원을 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에게 완제품, 반제품을 제공을 한다.
또한 24시간 반찬자판기 도입으로 최저시급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문제 해소와 다양한 가맹점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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