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브, 저칼로리 간식 다이어트 팔레트 '옐로우 패키지 먹고노랑' 출시

양희석 / 기사승인 : 2018-01-18 1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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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패키지 먹고노랑. (사진제공=디카브)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비타민마을의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디카브가 저칼로리로 이루어진 다이어트 팔레트 옐로우 패키지 '먹고노랑'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의 다이어트 팔레트 옐로우 패키지 '먹고노랑'은 저칼로리 간식 보이차05와 포만감을 높여주는 곤약애피치로 구성돼 있으며, 두 제품 모두 칼로리가 낮은 저열량 식품이다.


 


옐로우 패키지의 2종 제품 중 '보이차05'는 끓이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는 차가 아닌 간식처럼 씹어 먹는 츄어블 형태로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하루 2정 5Kcal로 저칼로리 식품이며, 나트륨과 탄수화물, 지방, 콜레스테롤 등 모두 0%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보이차05에는 건강관리를 위한 보이차 추출물분말(갈산 함유), 녹차 추출물분말(카테킨 함유), 마테 추출물분말, 야채 혼합 농축분말 등의 원료가 첨가돼 있다.


 


이어 저칼로리로 포만감을 높여주는 옐로우 패키지 먹고노랑의 '곤약애피치'는 분말 형태로 칼로리가 낮은 복숭아맛 곤약이다. 곤약은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와 당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제품은 체내에서 10~50배로 팽창시켜 포만감을 주는 곤약 성분 글루코만난이 함유되어 있어 공복감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복숭아의 향과 분말이 첨가돼 있어 곤약 특유의 밍밍한 맛으로 곤약 섭취에 부담을 느꼈던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복숭아 향과 분말이 첨가되어 달콤한 맛이 나지만 1포당 15 Kcal 정도의 저열량 식품이다.


 


특히 곤약애피치는 방사능 노출의 위험성이 있는 일본산이 아닌, 국내산 곤약 식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입맛이 없을 때 한 끼 식사, 간식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분말 타입으로 1일 1포씩 입에 털어 넣어 물과 함께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식사하기 30분 전에 먹으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디카브는 옐로우 패키지 '먹고노랑' 외에도 오렌지 패키지 '더빼다홍', 바이올렛 패키지 '먹어보라', 블루 패키지 '보고파랑' 등의 다이어트 팔레트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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