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유달리,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안정기 도입

양희석 / 기사승인 : 2018-01-19 11:50:19
  • -
  • +
  • 인쇄

 


▲카페 유달리,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안정기 도입. (사진제공=유달리)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전국적으로 많은 카페들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카페 유달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달리는 최초 가맹점 개설 이후에 전국에 40개의 가맹점을 갖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 중이다. 프랜차이즈들이 2년을 넘기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안정기에 들어선 유달리는 "믿고 먹는 유달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다양한 메뉴 가운데 대표 메뉴는 생과일 주스이다. 유달리에서는 오로지 100% 생과일을 이용해서 만들어, 입맛이 까다로운 여성들도 많이 찾는다.


 


유달리 백승구, 강철주 대표는 "색다름과 신선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힐링이 되는 카페로, 다른 곳과 다른 특별함과 편안함을 제공해드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기본을 지키는 정직함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따듯함으로, 힐링과 행복을 나누기 위하여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달리는 전용 보틀에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보틀을 얼마든지 재사용이 가능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거의 하지 않아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달리의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