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리드라이프 [서울=세계TV] 정상훈 기자 = 2018년 봄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본격적인 결혼준비로 분주해지고 있다. 원하는 웨딩 스타일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웨딩상품을 직접 선택하고자 하는 똑똑한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웨딩 패키지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라이프서비스 전문기업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는 맞춤형 웨딩 패키지 ‘블리스 프리미엄’과 ‘벨라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전문 웨딩 플래너의 1:1 컨설팅을 바탕으로 예식일정 관리부터 사후 관리까지 토탈 웨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드라이프의 웨딩 패키지 ‘블리스 프리미엄’과 ‘벨라 프리미엄’은 다양한 프리미엄 웨딩서비스를 선택형으로 구성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패키지는 최대 100km까지 제공되는 웨딩 리무진 서비스를 비롯해 HD급 본식 DVD 촬영, 리허설 촬영 원본CD 제공, 폐백음식 서비스 중에서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월 불입금 납입 시스템을 도입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2018년 웨딩 트렌드가 공개되기 시작하는 1월은 각종 웨딩 박람회를 비롯해 다양한 웨딩 관련 패키지가 쏟아져 나오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하지만 상품마다 가격과 서비스 구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원하는 웨딩 스타일에 따라 나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신의 국내외 웨딩 트렌드 연구를 통해 프리드라이프가 자신 있게 선보인 이번 프리미엄 상품은 모네뜨아르, 아멜리에블랑, 아이리스, 폴라리스 등 전국 인기 웨딩 업체와의 제휴로 더욱 트렌디해졌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휴사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드라이프의 프리미엄 웨딩 패키지는 ‘프리드 웨딩센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체험형 웨딩센터 ‘프리드 웨딩센터’는 전문 플래너의 1:1 맞춤 컨설팅과 함께 드레스 등 웨딩관련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웨딩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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