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케이 무역회사, 이우 푸텐시장 및 전반적인 중국 무역대행

양희석 / 기사승인 : 2018-02-09 12: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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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케이 무역회사(사진제공=와이케이 무역회사)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2008년 중국 절강성 이우시에 설립한 와이케이 무역 회사는 고객을 대신해 중국에 발주, 검품, 운송, 국내 통관까지 원스톱으로 대행하는 중국 무역 대행 회사이다. 이우 푸텐시장조사 및 가이드, 현지 공장 OEM 생산, 알리바바 구매 대행, 중국 이우-인천 물류대행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세계적인 도매시장인 중국 이우 푸텐시장은 5개 구역에 7만여 개 상점이 있으며, 대략 200만 개 이상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이우 푸텐시장에 없는 상품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 수입 상품 80%, 세계 잡화시장 30%를 수출하는 세계 최대 소상품 도매, 생산 단지로 국제 무역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와이케이 무역 관계자는 "이우 시장 조사 의뢰 시 일체 비용을 받지 않고 있으며, 이와 함께 알리바바 가격 검색을 통해 원가를 공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중국 무역 경험을 바탕으로 불량률 최소화 및 한국 통관 진행 처리까지 도와드리고 있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케이 무역 나라별 주요 거래 품목으로는 미국 LA의 경우 생활잡화, 휴대용 테이블, KID CHAIR 등이 있으며, 뉴질랜드 AUCKLAND는 생활 잡화, 문구류, 한국의 경우 생활잡화, 문구류, 자동차 용품, 알리바바 구매 대행 및 OEM 생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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