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카드와 결합된 새로운 암호화폐 곧 출시

장대식 / 기사승인 : 2018-02-27 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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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한장에 금융서비스 및 여러 암호화폐 탑재가능

[서울=세계TV] 장대식 기자 = 전 세계에 불어 닥친 블록체인 기술 발달로 인해 암호화폐가 세계적으로 붐이 일고 있다.



이에 각 나라마다 암호화폐에 대한 투기가 멈추지 않자 이를 제재하기 위해 나라별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한국 IT 솔루션 기업 (주) 브레인코어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교통 호환카드 기술을 싱가포르의 CRESCENT COIN PTE.LTD 회사가 기술을 융합해 금융(은행)카드와 크레센트 기부코인(CDC)을 탑재 하고 실물경제에 도입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시스템을 제공 하게 됐다.


 


브레인코어의 호환카드 기술은 카드운영시스템에서 여러 스펙을 하나의 카드에 담아낼 수 있는 기술로써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기술이다. 



크레센트기부코인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강하면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탑재해 사용 할 수 있게 하며,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 접목으로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보다도 빠른 시간안에 컨펌을 구현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다.


 


크레센트 기부코인이 탑재된 금융 카드를 결제 할 때 발생되는 수수료의 일부분을 자동으로 기부 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해 기부문화로 인류의 가치를 올린다는 회사 목표도 눈여겨 봐야한다.


 


투명한 기부 문화 확산과 보다 편리한 기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탄생 하고 있는 크레센트 기부코인은 소외되고 낙후된 환경의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크레센트 기부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는 위에서 언급한 각종 수수료 중 일부를 소유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한국 토종의 카드호환기술이 암호 화폐와 접목돼 전 세계의 블록체인 마켓으로 나아가는 암호 화폐가 생겨나는 것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ankyung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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