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유관기관 사단법인 선한청지기, 칸나희망서포터즈 한부모 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엄민지 / 기사승인 : 2024-01-04 19: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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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선한청지기 대표 김요한 목사, (우) 칸나희망서포터즈 이사장 양소영 변호사


2022년 극동방송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선한청지기는지난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사단법인 칸나희망서포터즈 한부모 가정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후원했다.

물품은 함소아바디워시세트, 애착배게, 미니카메라, 목도리 장갑세트 등 60가정에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극동방송 선한청지기 대표 김요한 목사, 사무국장 권혁정 목사, 김유미 간사와 선한청지기 이사들과 사단법인칸나희망서포터즈 양소영대표, 이은항고문, 김영미이사, 손민희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전달하였다.

선한청지기는 올해 8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참혹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모금활동을 하였다. 모금을 통해 모아진 30억여 원은 전 세계적인 구호단체인 사마리안퍼스를 통해 전액 우크라이나 현지 어린이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수원시 홀몸어르신들을 위해30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홀몸어르신 577가구에 전달하였다.

2019년 4월 설립된 칸나희망서포터즈는 영국의 가난한 굴뚝 청소부 할아버지가 전 재산을 털어 칸나 꽃씨를 뿌린 것이 지금은 유럽의 5대 축제가 되었다는 이야기로부터 영감을 받아 ‘칸나기금’ 이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였고 지금의 ‘사단법인 칸나희망서포터즈’가 되었다.

 

(출처: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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