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국립과천과학관과 ‘무한상상 2017 메이커랜드 축제’ 공동주최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09-22 1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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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상상 2017 메이커랜드 축제 (사진제공 = 국립과천과학관)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동탄중앙이음터)이 국립과천과학관, LG연암문화재단과 함께 누구나 무료로 함께 할 수 있는 ‘무한상상 2017 메이커랜드 축제’를 2017년 9월 23일 (토)~ 24일 (일) 10:00시~17:00 국립과천과학관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무한상상 2017 메이커랜드 축제는 국내 대표가 되는 메이커문화행사를 목표로‘동탄중앙이음터 마이랩 페스티벌’, ‘LG와 함께하는 영메이커 페스티벌’, ‘발명한마당’, ‘코스모스스퀘어축제’, ‘비틀즈정원’ 등 200여개의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고 다양한 볼거리와 ‘멋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동탄중앙이음터 마이랩 페스티벌’은 이음터를 이용하는 초·중등학교 학생, 일반인들이 직접 제작한 3D 피규어, 디오라마, 페이퍼토이, IoT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동탄중앙이음터 부스에서는 격투로봇 체험, 댄스로봇, 3D펜 체험, 로봇축구 체험, VR체험 등 다양한 4차 산업 전시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탄중앙이음터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협력해 물적, 인적 자원을 공유하며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공간이며, 이음터 5층에 위치한 마이랩은 ICT특화시설로 3D프린터, VR, 로봇 등을 보유하고 다양한 ICT 교육과 메이커스페이스가 구축된 공간이다.


 


동탄중앙이음터 권호중 마이랩장은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학생, 주민을 어우르는 지역형 메이커문화 모델을 메이킹하겠다”이라고 전했다. 지난 해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당시 후원기관으로 축제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축제를 통해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는 메이커문화를 선도하여 새로운 세계와 제품을 상상하고, 교육하고,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창의융합공간으로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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