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 '형형색색의 불꽃' 축제 즐기러 시민들 몰려

이민석 / 기사승인 : 2017-10-01 1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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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불꽃들이 여의도 가을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사진=이민석 기자)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형형색색의 불꽃들이 여의도 가을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15회째를 맞는 '2017 세계 불꽃축제'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과 미국, 이탈리아 등 3개국 팀은 10여 만 발의 불꽃을 쏘아 올리며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여의도 주변 도로에서는 인파로 인해 교통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으나 큰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100만 명, 경찰 추산 85만 명 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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